「지속가능발전」은 현재세대만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필요도 함께 충족할 수 있는 개념으로
경제발전과 환경보전 그리고 사회의 통합적 발전을 함께 고려하는 21세기 미래지향형 발전개념입니다.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이라는 용어는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가 1987년에 발표한 우리 공동의 미래 (Our Common Future)에서 “미래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발전” (development that meets the needs of the present without compromising the ablility of generations to meet their own needs)이라고 정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90년대 이전 경제, 사회, 환경을 서로 상호작용하는 별개의 영역으로 보고 경제성장과 환경보존을 대립관계로 보았으나, 이러한 틀을 깬 개념이 지속가능발전으로 경제성장, 사회통합 환경보전을 각각의 영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시너지 현상으로 재설정하였다. 이후 1992년 UNCED(UN환경과 개발회의)‘, 2002년 UNWSSD(세계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2015년 UN총회등을 거쳐 전세계 국가의 발전전략으로 확정되었다.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15년 9월 전 세계 UN회원국가들이 모여 전 세계 국가의 발전전략으로 합의한 17가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이다. UN총회를 통해 경제, 사회, 환경을 포함하여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가 함께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국가간의 약속이다.

[목표 1] 모든 국가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 종식
[목표 2] 기아의 종식, 식량안보 확보, 영양상태 개선 및 지속가능농업 증진
[목표 3] 모든 사람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웰빙(well-being)을 증진
[목표 4] 모든 사람을 위한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교육 기회 증진
[목표 5] 성평등 달성 및 여성·여아의 역량 강화
[목표 6] 모두를 위한 식수와 위생시설 접근성 및 지속가능한 관리 확립
[목표 7]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장
[목표 8] 지속적·포괄적·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생산적 완전고용과 양질의 일자리 증진
[목표 9] 건실한 인프라 구축,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화 진흥 및 혁신
[목표 10] 국가내·국가간 불평등 완화
[목표 11] 포용적인·안전한·회복력 있는·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
[목표 12]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패턴 확립
[목표 13] 기후변화와 그 영향을 대처하는 긴급 조치 시행
[목표 14]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해양·바다·해양자원 보존과 지속가능한 사용
[목표 15] 육지생태계 보호와 복구 및 지속가능한 수준에서의 사용 증진 및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 사막화 대처, 토지황폐화 중단 및 회복 및 생물다양성 손실 중단
[목표 16]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화적이고 포괄적인 사회 증진과 모두 가 접근할 수 있는 사법제도, 모든 수준에서 효과적·책무성 있는·포용적인 제도 구축
[목표 17] 이행수단 강화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재활성화
LOCAL AGENDA 21


의제21 (AGENDA 21)은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브라질리우에서 개최된 1992년 6월 UNCED(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회의)에서 채택된 전세계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동 행동계획이다.

물, 대기, 토양, 해양, 산림, 생물종 등 자연자원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지침뿐만 아니라 빈곤퇴치, 건강, 인간정주, 소비행태의 변화 등 사회경제적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고, 구체적인 실현수단으로서 재정의 확충, 기술의 이전, 과학의 발전, 교육 및 홍보의 확대, 국제협력의 강화 등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과 아울러 추진과정에서의 사회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파트너쉽과 거버넌스를 강조하고 있다.

UN에 의해 각국에 지속가능발전기구(CSD: Committee of Sustainable Development)의 설치와 추진이 권고되었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1996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대한민국 의제21)’을 발표하고, UN에 제출하였으며, 대한민국 의제21 추진기구로 2000년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PCSD) 발족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방의제21를 수립하고 그 추진기구를 설치하기 위해 2004년 6월‘지방의제21추진기구 설치 운영 및 지원조례 표준준칙’ 제정 하달(환경부)하였으며, 2007년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을 공포 하여 정책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에서도 2000년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 민-관협력 기구인 “맑고푸른시흥21 실천협의회”가 발족하였으며, 2002년 시흥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인 “시흥의제21”를 수립하였다.

맑고푸른시흥21 실천협의회는 2015년 UN에서 총회를 통해 2030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함에 따라 2016년 그 명칭을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변경하고, 민-관협치에 의해 시흥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OCAL AGENDA 21


지방의제21(Local Agenda21)은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UNCED(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Ageda21)의 제28장에서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각국 정부가 지역차원의 행동인 ‘지방의제21’을 추진할 것을 권고함으로서 만들어진 지방정부차원의 지속가능발전 계획이다. 이는 지구환경보전이 개개 국가의 환경보전에서 출발하며, 국가의 환경보전은 지역차원에서 실천되었을 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이치에서 출발한다.

지방의제21(Local Agenda21)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구차원의 계획인 의제21과의 유기적 연계 속에서 지역의 경제사회, 환경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행동 계획이자 구체적인 실천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방의제21은 행정, 의회, 기업시민단체, 노동자, 농민, 전문가, 여성, 청소년 등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토론하고, 합의하고, 자기분야에서 분담된 행동을 하는 파트너쉽과 거버넌스를 존중하는 21세기형 참여자치 운동이자 사회개혁운동이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각국은 지방차원의 지속가능발전 추진 계획이자 실천프로그램인 지방의제21(Local Agenda21) 추진하기 위해 행정, 의회, 시민단체, 기업, 전문가등으로 실천기구를 조직하였으며,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맑고푸른시흥21실천협의회라는 이름으로 2000년도에 창립을 하게 된다.

한국의 지방의제21(Local Agenda21)의 활동상황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리우+10’ 회의인 2002 WSSD(지속가능발전세계정상회의)에서 우수한 사례로 추진과정이 소개되었고, 외국 정부나 시민사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